사촌동생 기옥이 따먹기

사촌동생 기옥이 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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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옥이는 이상한 광경을 본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자기가 무의식중에 보지를 만지다가 강한 쾌감을 맛본 것도 뜻밖이어서 머리가 텅 비어서 비틀거리면서 자기 방에 돌아와 잤는데 그 다음날 늦잠을 자고 엄마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다. 학교에 가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어젯밤 일이 꿈은 아니었고 두가지 일이 모두 다 너무 놀랍고도 이상했다. 자기 거기가 짜릿짜릿했던 것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무엇보다도 엄마와 오빠가 그런 짓을 한 것이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착한 오빠가 자진해서 그랬을 리는 없었을 것 같고 엄마가 오빠를 유혹한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머리속에 엄마가 옷을 벗고 음탕한 자세로 오빠에게 손짓하는 상상이 떠 올랐다. 그러면서도 이건 중요한 일이니까 앞으로 잘 살펴서 똑똑히 처리해야 하겠다고 작정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아빠가 오신 후부터 여러날동안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아빠엄마는 오히려 그전보다 더 가까워지고 또 많이 웃는 것 같았고 오빠도 여전히 자기에게 잘하고 엄마하고도 이상한 행동을 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밤에 기다려서 살폈는데도 서로 몰래 만나는 걸 보지 못했다. 기옥이는 안심하면서도 오래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려면 엄마가 오빠를 다시 유혹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냥 이대로 놓아두면 언제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또 둘이서 그럴지 모르니까 자기가 어떻게 해서든지 확실한 조처를 취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기옥이는 결심했는데 그 방법은 자기의 다른 호기심도 만족할 수 있는 길이었고 또 오빠를 위하는 길이기도 했다.


석규 이모는 남편이 주말에 오자 계획했던 대로 무드도 조성하고 기분좋게 해주어 남편이 오랫만에 자기와 섹스를 하도록 유도했는데 할때 아무 고통도 느끼지 않고 약간의 쾌감마저 느꼈다. 그러다가 이틀 후에 남편이 떠날때는 둘의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석규는 이제 이모 걱정은 안 하는 대신에 기옥이를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엄마를 은근히 꺼리면서 대하는 것 같고 자기에게도 잘 하면서도 어딘가 조심스럽게 대하는 게 분명했다. 그래도 무슨 방법이 없어서 그냥 더 신경을 쓰고 잘해주면서 있었는데 이모부가 떠난 다음날 밤 뜻밖의 일이 생겼다.


석규는 곤히 자고 있다가 어쩐지 감미롭고 따뜻한 느낌에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가 정신이 들었다. 깨어서 살피니 틀림없이 런닝과 팬티를 입고 잤는데 아랫도리가 발가벗어져 있었다. 그 뿐만이 아니고 무슨 따뜻한 물체가 자기 가슴에 안겨 있는데 자기도 잠결에서인지 그 물체를 두 손으로 꼭 안고 있었다. 잘 느껴보니 그 물체는 석규위에 안겨 있는 사람이었고 자기가 왼 손은 등을 오른 손을 엉덩이를 안고 있었는데 작고 보드랍고 따뜻한 것이 직감으로 기옥이가 확실했다. 그 작고 따뜻한 아이는 완전히 발가 벗고 있었고 그 느낌이 너무나도 포근하고 좋았다. 석규는 지금 많이 놀라야 하는데도 이상하게 그리 놀라지 않았고 깬 내색을 하지 않고 지금의 상태를 좀 더 잘 파악하려고 했다. 확실히 그는 자기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옆 탁자의 시계를 옆눈으로 보니 새벽 세시가 조금 넘었는데 기옥이가 잠그지 않은 자기 방으로 들어 온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자는 자기의 팬티를 벗기고 기옥이 자신도 발가벗고 자기를 안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그 행동은 어떻게 생각하면 여자아이가 하기에는 너무 대담하고 엄청난 짓이었지만 석규는 기옥이의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기옥이가 애처로운 마음이 들어 기옥이를 꼭 안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기옥아, 춥지 않아? 오빠 몸이 따뜻해?”

기옥이는 잠시 말이 없다가 곧

“응, 따뜻하고 너무 좋아.”

하면서 더욱 오빠에게 온 몸을 밀착시키며 매달렸다. 기옥이는 요 며칠 동안 머리가 터지도록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자기가 오빠를 엄마의 유혹에서 구해야 엄마 아빠도 잘 되고 오빠도 구렁텅이에서 건져 낼 수 있다고 단정을 했다. 오빠가 엄마의 야한 유혹에서 벗어 나려면 자신이 오빠에게 대신 여자가 돼 주어야 하는데 자기는 오빠를 사랑하니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몰랐지만 오빠도 자기를 사랑하니까 그냥 자기 몸을 오빠에게 맡기면 될 것 같았다. 자기가 희생을 해도 그 보람이 있다고 느꼈고 또 오빠랑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런 마음에 시계을 세시에 틀어 놓고 자다가 이렇게 밤중에 일어나서 오빠 방으로 와서 오빠 옆에 누웠는데 아무래도 오빠가 깨면 야단치고 그냥 가라고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자는 오빠의 팬티를 힘들게 벗긴 다음 자기도 모두 벗고 오빠 몸위로 올라가서 안겼다. 그러고 있으니까 기옥이는 오빠가 깨서 야단 치면 얼마나 슬프고 창피할가 하고 걱정이 되었다. 걱정이 되는 중에도 오빠가 잠결에 자기를 꼭 안고 몸이 서로 꽉 닿으니까 포근하고 또 무엇보다도 자기 보지 있는데가 오빠가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꼭 안는 바람에 오빠 다리 사이의 물컹한 물건과 꽉 눌려져서 기분이 야릇해지고 정신이 몽롱했다. 기옥이가 그렇게 정신없이 있는 중에 오빠가 갑자기 깨어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다정하게 말을 걸어 주니까 기옥이는 이제까지 하고 있던 걱정이 다 없어지고 너무너무 오빠가 사랑스럽고 듬직하고 고마워서 오빠를 꼭 안고 매달렸다.


석규는 한시라도 빨리 모든 오해를 푸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말했다.

“기옥아, 오빠가 전에 엄마하고 같이 있는 거 보고 많이 놀라고 섭섭했지?”

기옥이는 그 말에 그때의 광경이 떠 올라 눈물이 핑 돌면서 볼 멘 소리로 말했다.

“나 너무 속상했어. 오빠, 엄마랑 그러면 안돼. 엄마는 아빠가 있쟎아. 그 대신 내가 뭐든지 다 해 줄게. 나 그래서 이렇게 밤에 온거야. 오빠, 나 이제 어린애 아니야.”

석규는 어린 기옥이의 이런 말에 감동해서 더 꼭 안아 주면서 왜 기옥이 엄마랑 그렇게 됐는지 천천히 설명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게 마지막이고 이제는 절대로 엄마랑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약속해서 기옥이를 안심시켰다. 오빠의 설명을 듣고 기옥이는 이제 많이 안심했는데 그래도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오빠, 고마워. 이젠 나 안심하고 그날 본 것도 다 잊어버릴게. 그렇지만 오빠는 남자니까 누가 잘 돌봐줘야 해. 이제 내가 뭐든지 다 해 줄게. 나만 믿어, 오빠.”

기옥이는 아주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했다. 기옥이는 오빠의 자지가 아까보다 훨씬 더 굵고 단단해져서 자기의 보지둔덕을 누르며 조금씩 꺼떡꺼떡 하고 있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 오빠가 답답할텐데 자기가 어떻게든지 오빠를 시원하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몸을 약간 들고 손을 밑으로 해서 오빠의 자지를 잡고 자기의 다리 사이로 빼낸 다음 다리를 꼭 오무리고는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옥이는 오빠의 발기한 자지를 다리 사이로 빼 낸 다음 보지 있는 곳으로 꼭 붙쳐 올리고 다리를 오무려서 오빠의 따뜻한 좆 기둥을 감싸 안았다. 기옥이는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이 야해서 많이 흥분한 데다가 오빠의 굵직한 자지가 자기의 사타구니에 꼭 붙어서 꺼떡거리니까 그 날 밤에 본 엄마의 보지가 오빠의 자지를 삼키며 오르락 내리락 하던 광경이 떠 올라서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자지를 까듯이 자극했다. 그러자 오빠가 마주 허리를 위로 올려 치면서 좆으로 보지 아래 갈라진 틈을 톱으로 썰듯이 위아래로 부볐다. 그러니까 조금씩 그날 밤 자기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질 때 느꼈던 그 쾌감이 고물고물 찾아왔다. 그 쾌감을 크게 하려고 기옥이는 다리를 더 꼭 조이고 보지를 더 세게 자지 기둥에 부볐는데 서로 젖지가 않아서 쾌감과 함께 약간 살이 밀리는 아픔이 느껴졌다.


석규는 기옥이가 많이 흥분했는데도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 걸 보고

“기옥아, 그냥 가만히 있어 봐. 이제 오빠가 해 볼게.”

하고 기옥이의 이마에 키스했다. 석규는 처음엔 기옥이를 달래서 그냥 보낼가 하고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기옥이의 마음이 풀릴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기옥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놓아 두기로 작정했다. 기옥이가 이렇게 밤에 와서 옷까지 다 벗은 것은 기옥이가 자기를 사랑하고 믿기 때문에 한 일이어서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어린 기옥이와 너무 깊은 섹스에 빠질 수도 없었지만 아무리 어리더라도 여자로 자기에게 접근한 기옥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을 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고민하는 것 보다는 그냥 기옥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이 어떻게 되든 성의껏 잘 처리해 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또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 쪼끄만 계집애라고 안 기옥이가 지금 주고 있는 흥분과 쾌감과 만족감이 절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석규는 몸을 옆으로 돌려서 위에 있던 기옥이에게 왼팔베게를 해주어 똑바로 눕게 하고 어둠 속에서 그 눈을 들여다 보았다. 기옥이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고 그 눈은 물기에 젖어서 어린애의 눈이라기 보다는 작고 귀엽지만 여자의 눈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했다. 석규는 한숨을 쉬고는 자유스러운 오른 손의 중지로 기옥이의 보지 골짜기를 밑에서 위로 천천히 훑어 올렸다. 기옥이의 보지는 생각보다는 어느 정도 평수가 있었고 또 통통했는데 일단 손가락이 침입하자 제법 흥건히 나온 매끈한 물과 쫀득한 속살이 만져져서 아주 아이의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 주었다. 손가락이 훑어 올라가자 기옥이는

“흑!”

하면서 보지를 꼭 오무려서 손가락을 가두려고 했다. 석규의 손가락은 매끈한 물을 묻히고 오줌구멍을 살짝 건드리고는 계속 올라가서 이제 보지 공알의 껍질을 올려 까면서 그 안의 분홍빛 살을 누르듯 돌리듯 자극하며 천천히 올라 갔다. 껍질 위 까지 올라간 손가락은 이제 오른 쪽 입술을 누르며 천천히 내려왔고 그리고 다시 올라 갔다가 왼 쪽 입술을 타고 내려 왔다. 그러면서 기옥이의 어린 보지는 석규의 손에 줄곳 바이오린이 소리를 내듯이 섬세하게 반응했다. 손가락에 만져지는 곳은 어김없이 떨리고 경련하고 오물거렸고 어쩌다 쾌감이 너무 강한 곳에서는 기옥이가 허헉 하고 가쁜 숨을 토했다. 점차고 기옥이의 보지에 익숙해진 오빠의 손은 이제 여기저기를 마음껏 돌아다녔고 기옥이는 보지 근처가 온통 달콤하고 아찔하고 안타까운 쾌감에 취해서 눈을 감고 세상에 태어 난 것을 감사하고 있었다.


석규는 기옥이가 이제까지 본 어느 여자보다도 더 민감하게 자기 손길에 반응하자 신기하기도 하고 또 기옥이가 여자로서도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어서 혀를 내밀어 이제 조금 부풀려고 하는 기옥이의 젖꼭지를 살살 핥았다. 그러자 몇초도 되지 않아 분홍빛 젖꼭지는 바짝 서서 이제 막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아주 조그만 동산위에서 예쁘게 인사했다. 기옥이는 오빠가 젖꼭지를 핥기 시작하고 손가락으로 점점 더 맛있게 보지를 만져주자 달콤한 감촉에 휩싸였다가 급기야는 격정에 못 이겨 벌떡 일어나 오빠의 몸을 타고 걸터 앉으면서

“오빠, 사랑해. 나 너무너무 좋아. 이제 내가 할게, 오빤 가만히 있어두 돼.”

하면서 아직도 빳빳하게 서 있는 오빠의 좆을 오른 손으로 꽉 쥐었다. 그리고 그 좆을 보지안에 넣으려 했는데 아직도 영글지 않은 보지에 굵은 좆이 들어갈리가 만무였다. 그저 좆대가리만 보지 골짜기 어딘가 박혀서 갈곳을 몰라 하고 있는데 기옥이는 전에 엄마가 하던 흉내를 내는지 그대로 보지를 내려 찧으려 했다. 석규는 기가 막히기도 하고 또 기옥이의 그 급한 성질이 엄마와 닮은 것 같아서 우스웠지만 억지로 웃음을 참고 다정한 목소리로

“기옥아, 너는 아직 어려서 자지가 들어가지 않아. 아직 보지가 쪼끄맣단 말야.”

하면서 기옥이의 엉덩이를 찰싹 아프지 않게 때렸다. 기옥이는 억울해서

“아냐, 할 수 있어. 나 할거야. 내가 넣어 볼거야.”

하고 우겨대고는 손으로 좆을 잘 조준해서 본능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이번엔 제법 좆대가리를 구멍있는 곳에 맞추고는 몸을 내려 눌러 귀두가 약간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혔다. 보지 안은 온통 젖어 매끈했지만 기옥이의 보지구멍은 아직 굵은 석규의 자지를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찼다. 기옥이는 뻐근한 느낌이 질 입구에 왔지만 아직 격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다가 또 오기가 생겨서 손으로 다시 오빠의 자지를 꼿꼿히 세우고 허리를 한번 더 강하게 밑으로 내려 눌러 좆을 보지안에 넣으려 했다. 그러자 이번엔 귀두 전체가 고리에 박히듯 보지구멍안에 꽉 박혀 들어가 버렸다. 그 순간 기옥이는

“악!”

하고 뻐근한 아픔에 놀라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한 동안 가만히 엎드려 있었다.

“기옥아, 괜찮아? 내가 뺄게.”

“아냐, 오빠. 그냥 가만히 있어.”

기옥이는 오빠의 좆대가리를 자기의 보지에 억지로 끼워 놓고 둔한 아픔과 더불어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는 오빠의 그 단단하고 굵고 긴 자지를 더 이상 자기 몸 안으로 넣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직접 몸으로 확인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아주 조금 만이라도 오빠를 자기 안에 넣은 게 너무 흡족하고 뿌듯했다. 그리고 오빠는 자기를 사랑하고 걱정스러워 하면서도 지금 그 얼굴은 천국에 간 사람 같지 않은가?

“오빠, 나 더 집어 넣기는 힘들겠어. 그래도 이렇게 그냥 조금만 더 있고 싶어. 그래도 되지? 그런데 오빠, 이렇게 넣으니까 기분이 좋아? 나 엄마만큼 좋아



석규는 막대기 같이 벌떡 선 자지가 어린 외사촌 동생의 작은 보지에 머리만 꽉 박혀서 움직이기도 않을 정도로 꼭 끼어서 조이는 느낌이 감질나면서도 좋았다. 기옥이가 그렇게 힘을 들여서 자기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보지 안에 넣은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기옥이가 많이 아프겠구나 걱정을 하고 있는데 기옥이도 어느 정도는 즐기는 것 같고 자기를 생각해주자 동생이 사랑스럽고도 애처로워서

“그래, 우리 이러고 밤새도록 있자. 나 지금 무지 좋아. 자지가 짜릿짜릿해. 네 몸은 아직 다 크지 않았는 데도 엄마보다 훨씬 더 맛있어. 조금 밖에 안 들어 갔는데도 니 보지가 내 자지를 꼭 물어서 기분이 정말 좋아. 나중에 네가 많이 커서도 나랑 하고 싶으면 그 땐 다 넣어 줄게. 난 지금도 무지 기분 좋아. 그건 아무래도 좋아. 기옥아, 넌 언제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이쁜 내 동생이야.”

하고는 작고 보드랍고 귀여운 기옥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기옥이는 다정한 오빠 말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그러면서도 아쉬움이 남아 한번 더 깊히 넣으려는 시도를 해 보았지만 여전히 중과부적이었다. 그래도 옴지락대면서 아쉬워하고 있는데 오빠가 엉덩이를 톡톡 두들기고는 자기의 양 허리 옆을 잡고는

“퐁!”

소리와 함께 좆 마개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기옥아, 오빠가 이렇게 누울 테니까 내 위에 한번 앉아 봐.”

하면서 발기한 자지를 위로 향해서 눕히고 기옥이의 허리를 잡고 하얗고 도톰하게 벌어진 보지의 입술이 자지의 밑둥을 감싸도록 해서 앉혔다.

“이제 오빠 자지를 타고 앞뒤로 조금씩 왔다 갔다 해 봐. 그렇게 네가 예쁜 보지로 내 자지를 비벼 주면 우리 둘 다 기분이 좋아지는 거야. 알았지?”

영리한 기옥이는 금방 요령을 깨닫고 석규의 자지 기둥을 보지에 끼고 앉은 다음 천천히 앞뒤로 말타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옥이는 이 때 보지가 많이 매끄러워져 있어서 잘 움직여졌다. 기옥이는 점차로 움직이는 거리를 늘려서 얼마 후에는 오빠 자지를 보지로 폭 싸고 그 반 정도의 길이를 움직였다. 기옥이는 처음에는 자지 밑둥을 까다가 조금씩 위로 옮겨져서 얼마 있다가는 귀두 뒷쪽 목 부분을 보지로 싸 안고 자극했다. 작지만 찰진 보지 입술이 꽉 누르며 부비는 그 자극은 석규가 생전 처음으로 경험하는 묘한 것이었고 약간 얼얼하면서도 강하게 짜릿했다.


한편 신들린 사람처럼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기옥이는 천국에 간 것 같았다. 오빠의 단단한 좆은 위로 누워 자기의 보지에 싸여서 꼼짝을 못 하면서도 꺼떡꺼떡 고개를 들어 보지를 짓 뭉게려 하는데 그걸 오빠의 배에 보지 입술로 싸서 꽉 눌러 내리고 까는 자세가 너무 흡족했고 앞뒤로 움직일때 공알은 물론 보지 입술 안 쪽의 모든 살이 자극되어 미치도록 맛있었다. 눈을 감고 엑스터시를 맛보며 빠르게 허리를 튀기고 있는 기옥이의 모습은 무척이나 야했다. 자지 밑둥에서 시작한 기옥이는 조금씩 위로 밀려 올라가서 조금 있다가는 오빠의 귀두 뒤를 부비고 다시 더 위로 올라가게 되자 그만 단단한 좆 끝이 보지 안으로 훌러덩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래도 기옥이가 정신없이 허리를 계속 움직이자 이번엔 좆 대기리가 다시 보지구멍에 박혀 버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들어가서 처녀막에 까지 닿았다. 석규가 가만히 살피니 그 동안에 기옥이의 보지가 열렸는지 이제 힘을 주어 넣으면 좆이 작은 보지를 비집고 더 들어 갈 것 같았다. 그런데도 기옥이는 아직도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어서 좆 대가리가 질 입구를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기옥이는 오빠 좆이 얕은 곳이나마 보지 안으로 폭폭 쑤셔주는 감촉이 좋은지 눈을 감고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헉헉대면서 보지를 오무락 오무락 오빠 좆 대가리의 맛을 보며 천국을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한편 석규는 어리고 귀여운 사촌 동생이 그런 모습으로 자기의 껄떡 좆을 작은 보지 안에 넣고 까대자 갑자기 참을 수가 없어져

“기옥아, 니 보지 너무 맛 있어! 나 지금 싼다!”

하면서 좆물을 흥분해 있는 동생의 작은 보지에 쏘아 넣었다. 석규는 아까부터 계속 보지를 아주 푹 깊이 찔러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마지막 정액을 쏟아 낼 때까지 참고 그냥 귀두만이 용궁구경을 한 것에 흡족해 했다. 기옥이는 오빠가 쭉쭉 좆물을 뿜어내자 아까부터 아래 어디선가 맴 돌던 가릉가릉한 느낌이 구체화되어 오빠의 귀두가 들어와 쑤셔대는 보지 입구에서부터 딸딸하고 달크작하고 화한 느낌이 보지 전체와 등어리 그리고는 머리까지 순식간에 번져서 엉덩이와 다리에 힘을 주며 허연 물을 뿜고 있는 오빠의 좆을 보지로 누르며 몸을 쪽 뻗고는 파드득 파드득 경련하면서 아주 강하게 올랐다. 그리고는 오빠위로 쓰러져 내렸는데 그 바람에 좆이 보지에서 빠져서 아직 동그랗게 입을 벌리고 있는 예쁜 기옥이의 보지 구멍에서 정액이 주르르 흘러 나왔다. 그렇게 오른 기옥이는 흥분과 쾌감에 지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석규는 그런 기옥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들여다 보다가 아직 조그맣지만 제법 모양새가 갖춰 진 빨간 소음순 사이에 이제 거의 입이 다물고 있는 기옥이의 예쁜 구멍을 한번 살짝 핥아 보았다. 그 야들야들한 혀의 촉감, 묘한 맛과 향기에 잠시 취했다가 석규는 젖은 물수건을 가져와서 동생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주고는색색대며 자고 있는 사랑하는 동생의 옷을 천천히 즐기면서 입혔다. 그리고는 안아서 기옥이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해 주고 돌아와서는 무슨 큰 일을 성취한 사람모양 흡족한 미소를 띄우면서 눈을 감았다. 여기 와서 처음에 이모와 기옥이가 너무 잘 해 주니까 마치 애인이 둘이나 생긴 느낌이 들었었는데 정말로 둘 다 애인으로 만든 셈이었다. 무엇보다도 이모를 도울 수 있었고 이제 이모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데다가 걱정했던 기옥이의 마음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 석규는 며칠 전 자기 좆을 팍팍 내리 박았을 때의 이모의 흥분한 모습과 이모의 쫄깃쫄깃한 보지가 물며 쪼이며 위 아래로 좆을 까대는 쾌감 그리고 아까 엄마 딸이 아니랄가봐 비슷하게 흥분한 모습으로 자기 좆을 타고 보지로 꼭꼭 쪼이면서 누르던 기옥이의 모습과 기옥이가 자기의 작은 보지에 박힌 좆 대가리를 팍팍 깔 때의 그 느낌을 떠 올리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기옥이는 그 다음에도 몇 번 더 밤중에 석규의 방으로 왔는데 그때마다 석규는 정성으로 기옥이를 여자로 대접해 주었다. 그래서 어린 기옥이도 한번씩 더 올 때마다 점점 오빠와의 섹스 동작과 그것이 주는 느낌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제법 보지로 오빠의 귀두를 물고 돌리기도 하고 빠르게 튀기기도 했다. 그러다가 기옥이는 몇번이나 오빠의 자지를 완전히 자기 보지안에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그때마다 석규가 참아서 협조하지 않았다. 귀엽고 예쁘고 어린 외사촌 누이동생이 어른 여자 뺨치게 섹스에 들뜬 눈과 발갛게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자기의 발기한 좆을 탐하는 모습은 석규에게도 참기 힘들어서 어린 보지지만 좆을 콱 쑤셔 넣고 팍팍 짖찧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여러번이었지만 두가지 생각이 그걸 막았다.


하나는 기옥이가 섹스에 몸이 달았지만 아직 몸이 성숙하지 못해서 어른의 자지를 받아 들이기는 무리라는 점이었다. 어린 여자아이들은 어려도 성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토리스가 짜릿해 하는 경우는 많고 매끈한 물이 나오는 아이도 상당히 되고 가끔 사오륙세의 소녀가 책상 모서리에 다리 사이를 부비며 자위하는 것도 목격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성교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여자 아이의 보지의 발육은 개인 차가 많지만 보지두덩이 통통해지고 속살도 어느정도 꽉 차야 남자의 자지를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가 있다. 기옥이는 이제 겨우 사춘기로 접어들기 시작해서 석규의 발기한 자지를 넣기에는 대충 무리라 할 수 있었다. 여자의 질은 신축력이 대단해서 기옥이 정도만 되어도 분비물이 충분히 나오고 성기 전체가 많이 부푼 다음에 아주 크지 않은 자지로 조심스럽게 잘 넣으면 대개 상처없이 삽입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육체적인 준비 상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것이다. 억지로 하는 섹스가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커다란 상처를 주는 것은 말 할 나위도 없거니와 기옥이같이 사랑이나 친밀함 기댐 또는 동정같은 감정에 쌓여 자진해서 섹스를 하고 싶어 할 때라도 그 아이가 그걸 감당한다는 보장은 없다. 섹스는 그 행위시의 쾌감 뿐만 아니라 행위 후의 허전함, 윤리적인 의구심과 자책감, 다시 또 하고 싶을 때의 안타까움, 감정과의 조화, 남의 눈의 의식, 임신의 불안, 등등 수도 없는 감정의 기복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어린 여자아이가 이런 것들을 모두 극복한다는 건 너무 힘들고 또 극복하더라도 그 댓가가 아주 커서 행복해야 할 소녀기와 사춘기가 여러모로 희생되는 수가 많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좆이 들어간다고 보지가 다 영근게 아니라는 말이다.


이런걸 느낀 석규는 기옥이를 어리지만 여자로 대해 주면서도 아주 조심스럽게 또 소중히 다루었다. 참기 힘들었지만 석규는 기옥이에게 자지를 빨게 하지도 않고 기옥이의 보지를 입으로 자극하는 것도 삼가했는데 그 이유는 기옥이가 너무 강한 쾌감을 느끼면 거기에 폭 빠져버릴 가봐였다. 그렇지만 석규는 사촌동생이 이미 외음부의 자극으로 오르가즘을 느꼈으므로 섹스의 맛을 알아버려서 다시 뒤로 아무 일도 없었던 상태로 들아 갈 수는 없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나중을 생각하고 기옥이에게 자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정신적으로 기옥이를 안정시키려는 방법으로 석규는 기옥이에게 자기가 언제나 멀리서라도 사랑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더 커서 오빠랑 정말로 하고 싶으면 진짜로 자지를 완전히 넣고 맛있게 하기로 굳게 약속하고 기옥이를 달래었다. 그렇게 아기자기한 날들이 몇주나 흘러가서 석규는 서울로 돌아 오게 되었는데 기차에서 생각하니 자기가 이번 여름에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예쁜 애인을 둘씩이나 만들고 또 둘 다하고 헤어진 게 꿈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여름의 경험이 앞으로 이모와 기옥이가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기를 간절히 바랬다. 석규에게 그 경험들은 그냥 쾌감의 조각들만이 아니었고 사랑이 곳곳이 스며있어서 뒤 돌아 보아도 짜릿하면서도 또 아릿했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 자신이 더 커지고 어른스러워진 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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