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싸면 어떻게 될까?

매일 싸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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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금강산님도 궁금해 하는

매일 싸며 어떻게 될까?


임상 실험을 한것은 아니지만

한때 사람에 눈이 멀어 약두달간 

정을 붙이고 산 적이 있었죠.


결론은 이러다 내가 죽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여자에게서 탈출을 했슴죠.


섹스를 미치도록 좋아했고 그래서

두어달 그여자 집에서 산건데


하루도 안빠지고 밤이면 밤마다

그녀의 보지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죠.


그때 안 사실 하나, 운동을 오래하면 생리도 멀어지는 구나.

대학때까지 운동을 했고 40이 넘었는데도

밤마다 빌라뒤 초등학교 운동장을

서너바퀴씩 뛰고 오는 그녀에게는 

생리가 없었고 그때는 그런게 섹스에 

임신에 공포가 없는, 노콘 질사라는 편한것이라고


이야기가 옆으로 빠지는데

일단 30대말 40대초반에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극만 있다면 

매일 섹스하는게 가능하죠.


근데 정액이 달라지더라고요.

이게 고환에서 만들어져 모아져있다가

사정신호에 쏱아져 나와야하는데


창고에 비축될 시간이 없다보니

사정을 하면 맑은 물만

일주일 정도 지났나 불투명에 허연 액체가

아닌 투명에 가까운 액체

그렇게 30일쯤 가니 더 투명해지는


정액을 잘만드는 음식 그런거 필요없음

일주일 정도 안싸면 다시 끈끈하고 불투명하며

허연액으로 돌아오지만

매일 하면 나중엔 나올 게 없다 보니 피도 보이네요.


참 신기한게 그때는 돌아가는 조상님들을

뵐 까봐 그여인에게서 탈출을 했는데

나이를 먹고 그러니 더욱더 그여인이 생각나네요.

매일 하자고 와잎한테 덤비는 순간

등짝스메싱이 먼저이다 보니 그때가 더 그리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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