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여직원 잡아묵기 - 4부

[성경험담] 여직원 잡아묵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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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잡아묵기 두번째 이야기(실화)-1 


"저 그기 여직원구하나요? 벼룩시장보고 전화했는데..... 


"네.... 


"위치가 어디쯤되죠? 


"네... 여기 **로타리에서 우측으로 ...........................입니다. 


"네 갈때 뭐 갔고 가면 되나요? 


"이력서 들고 내일 10까지 오세요 사장님이 그때 출근하시니까요 


"네 그럼 내일 갈께요... 


"그렇게 하세요... 


벼룩시장을 보고 전화를 했다는 가시난데 목소리가 무슨 박경림하고 똑같다 


제발 이가시나는 오면 안되는데... 


"저 면접보러 왔는데요 


"(헉 박경림 목소리..얼굴은 괜찮네)네...사장님 면접보러 왔는데요 


"일로 오바라 해라 


사장님은 이력서를 보시더니 바로 오케이를 하셨다 도데체 무슨경력이 있을길래 저러시지??. 


"최대리 앞으로 잘지내고 동생이니까 잘가르치라... 


"넵... 


"내 나갔다 오꾸마 신과장은 바로 거래처 갔을끼다 너거끼리 밥무라..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사장님이 나가신후 난 이력서를 치우는척하면서 봤다 


켁....가시나가 무슨 건설회사 노가다를 2년이나 했노... 


우린 잡일 일명 까데기를 많이 하는편이다 바쁠땐 여자고 남자고 없다 


다 나와서 해야된다 그래서 사장님이 이 가시나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우쨋든 얼굴이랑 몸매는 쓸만해서 다행이다 


"반갑다 난 최대리고 앞으로 잘해보자 


"응... 


(캬 쥑이네 내가 반말한다고 지도 바로 까뿌네) 


"야...응이머꼬? 


"먼저 반말했잖아 그리고 난 10살까지는 말트고 지내 


"그래...머...그럴수도 있지...그래도 사장님 있을땐 말높이라 쪽팔린다... 


"노력해볼께 


(가시나 쥑이게 시원시원하네 근데 이런가시나들이 잘안준다던데 일단 말을 한번 해봐야겠다) 


"야... 


"머... 


"니 애인있나? 


"없다 있었는데 헤어졌다 


"언제? 


"한 석달됐다 


"맞나...얼마나 사겼는데?? 


"한4년정도... 


"와 오래사귄네... 


"그런편이지... 


"그라믄 볼꺼안볼꺼 할꺼안할꺼 다 해봤겠네 


"당근이지 


"......... 


(가시나 생각보다 엄청 cool하다 감당이 안된다) 


"니 술잘묵나 


"먹을만큼 묵지... 


"얼마나 묵는데... 


"와 한잔사줄라고?? 


"캬캬 당근이지 오늘 첫출근인데 내가 축하기념으로 한잔쏘까? 


"좋지...근데 나는 끝장날때까지 안묵으면 안된다 뿌리 뽑아야 된다 


"걱정마라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 마지막까지... 


(ㅋㅋ 지가 무봐야 얼마나 묵겠노 이거 너무 빠른거 아이가...) 


우린 퇴근후 일단 식사와 술을 겸할수 있는 삼겹살집으로 갔다 


"아줌마 여기 삼겹살 3인분이랑 소주1병이라 밥2개 주이소 


"잠깐만...난 밥은 됐다 밥1개 취소하고 소주한병 더시키라 


(이거 진짜 머하는 가시나고 쥑인다 쥑여...) 


"난 술먹을때 밥안묵는다 


"그래도 오늘 좀 묵을낀데 속에 밥좀 넣어놓지... 


"됐다 최대리나 많이 무라... 


(그 참 반말 거슬리네 가시나...) 


"야 니 내보다 나이어리니까 오빠라고 불러라 최대리라는 소리 듣기 싫다 


"알았다 그라믄 오빠라고 하께 


"그래... 


"자 한잔하자... 



여기서 잠깐 ...정말이지 여기서 제가 적는글 거짓말 하나 없습니다. 

이가시나는 삼겹살을 안먹는다네요 그리고 소주도 난 딱3잔 먹었습니다. 전 밥먹을때 술을 잘안먹는 편이거든요 이가시나 김치 한접시로 소주한병반을 다묵더만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한병을 더 시키네요 



"야 니 안주도 안묵는데 머 잘묵는거 없나 있으면 그기로 가서 한잔더하자 


"됐다 난 김치만 있으면 된다 잘묵는것도 없고... 


"니 엄청나게 잘묵네 주량이 얼마나 되노? 


"모르겠다 한 5병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이상은 기억이 안난다 


(켁 5병... 오늘 완전히 죽었네 죽었어....) 


우리는 삼겹살집에서 소주7병을 마시고 나왔다 나역시 술을 잘먹는 체질은 아니라 정신이 없었고 그애역시 맛이 살짝 간상태였다 난 일단 최대한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을 했다 그리고 


"야....도저히 안되겠다 좀 쉬었다 가자... 


"알....아.....서 .....해.....라..... 


난 근처여관에 방을잡고는 들어가자마자 그애를 눕혔다 그리고 나도 뻗어버렸다 


다시눈을 뜬시각은 오전6시정도 

난 과음을 하면 일찍일어나는 버릇이 있다 가끔 그런사람을 볼때도 있다 

옆에는 가시나가 누워있었고 난 속이 쓰려 일단 물로 목을 적셨다 

완전큰대자로 뻗어 있는 모습에 작게나마 코고는 소리까지 정말 먹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난 그냥 tv를 켰다 근데 tv소리에 깬건지 물을 찾는다 


"내.....물...좀...도... 


"여기 있다....속좀 괜찮나.... 


"괜...찮....다...몇시고...지금... 


"6시10분 더...자라... 


"여기 어디고.... 


"여관이지 어디라... 


"휴우.... 


"와 한숨이고... 


"첫출근부터 여관에 그것도 직원이랑 이게 무슨 짓인지 몰겠다 


"가시나야 니몸에 손도 안댔다 걱정마라 


"진짜로?! 


"그래...니덕분에 나도 한술되갔고 그냥 뒤비잤다... 


"맞나... 


그애는 왠지 내말을 듣더니 기분좋은 미소를 입가에 머금는다 

그리고 나에게 다리를 뻗어보라고 하더니 내 오른쪽 허벅지를 벼개삼아 눕는다 


"내가 인제부터 오빠라고 부른다고 했제... 


"그래.... 


"오빠는 착해보이지는 않는데 순진한 구석도 잇네... 


(이 가시나가 지금 머라카노...) 


"여자랑 여관와본적 없나? 


"캬캬 야...여자랑 여관가서 쓴 방값만 모와도 집한채는 샀고 여자랑 여관와서 이렇게 좆한번 안세우고 이시간까지 있어본건 내평생 처음이다... 


"ㅎㅎㅎ 


그애는 날 보며 웃고는 내 허벅지를 손으로 살살 어루만진다 

순간 나의 좃대가리에 feel이 오기 시작한다 

그애는 tv를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내허벅지를 계속만지고 있다 

난 몰래 바지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좃을 살짝 꺼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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