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썸의 고백 단편

3 썸의 고백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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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가정밖에 몰랐던, 순수하고 수줍음을 잘타는 (제 느낌 입니다 만),

부인께서 성적인 욕망을 이기고 또 망서려 지는 창피하고 어색한

상황을 슬기롭게 자제하여 저에게 질의 하고 저의 의견을

수용하신 부인이 너무 이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 스왑이나 쓰리썸 이나 가장 중요한 것이 보안유지 입니다.

부인께서는 인터넷의 강점이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그것은 다름 아닌 철저한 익명성 인것입니다.

저도 사실은 인터넷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지 않지만

가끔 동호인 모임 에 들어 가봐도 자신의 취미와

기호에 맞추어서 스스로가 즐기고 참여 하는것이지

우리가 자신을 밝힐 필요도 개인의 신상을 요구 하지도

않는 다는 것이지요.


> 부인께서는 제가 성과 인생을 자유롭게 즐길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인생 자체가 누구나 태생적 으로 외롭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자신의 취미 생활도 하고

다양한 인간 관계도 맺으려고 노력 하고...


> 스왑이나 쓰리 썸도 인간의 근원적 인 외로움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성의 기쁨과 환희 를 같이

누림 으로써 외로움에서 벗어 나고 자하는 몸부림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단지 섹스 라는 특수성이 주는 육체적인 쾌락을 보너스로

얻는 것 일뿐입니다.


> 고백 하건데 저는 미혼녀 보다는 남편이 있는 남의

여자를 더 좋아 하는 타입 입니다............... 

나는 유부녀의 뻔뻔 스러움을 좋아하고

내품에 안겨서

남편 과의 하나 마나 한

성관계를 토로 하는 바람난 여인의 응큼 함을 사랑

합니다.


> 딴 남자의 성기를 뿌리 채 입에 물고 희열 에 복바쳐서

토해내는 울부짖는 유부녀를 사랑하고...

자신의 꽃잎을 열고 딴 남자의 성기를 뿌리채

받고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남의 아내를 좋아합니다.


> 불륜의 아슬 아슬 함,

그뒤에 오는 처연함 에 따라오는

절정의 느낌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 이나 마찬 가지이 니까요.


> 모든 유부녀 들은 간통을 꿈꾸며 살아 가는 지도

모르죠..


> 그런 꿈을 꾸면서 잠재된 욕구나 육체의 내밀한 떨림을

즐기는 지도 모르겠죠.


> 이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지나가는 남자를 유혹 하여

하룻밤 을 즐기고

부대에 담아 세느강 에 던져 버려 죽이는 뒤마의 희곡 에

나오는 왕 자비 같은 음탕한 간부의 기질을 갖고 있는

지도 모르죠.


> 단지 그음탕한 기질을 이성 이라 부르는 외투속 에

감추고, 자신의 창녀 적인 기질을.....

우리 인간이 규정 해둔 윤리 와 도덕 으로 위장 해 그

수치심을 감추고 있다면...


> 나는 그이성이란 가치를 나약한 인간이 자신을 숨기기

위한 오만 이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 남편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데는

남의 경험이 도움이 되겠지요...


>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의 성기를 빨고

자신의 음부를 다른 남자에게 핥게하고

성의 희열 에 몸을 부르르 떠는것....


> 이성적 으로는 수용하기 어렵 겠지만...

하지만 그런 감정을 이해와 사랑의 배려 로서 감싼 다면 한차원 높은

환희의 세계가 부인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저의 경우가 그랬으니 까요.....


> 이러한 감정이 3 썸의 쾌감인것 같기도 합니다.


> 저는 대학 때는 문학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문예지와 신문의

신춘문예에 투고 한적도 있습니다만

세상의 현실은 저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인생의 길을 가도록 했습니다.



> 스왑 이나 3 썸 같은 정상의 성행위를 벗어난 섹스는

상대방의 질투심을유발 시키고....

질투심 과 분노로서 성의

희열과 자극 을 극대화 시키고


>그것을 성의 즐거움으로 승화 시키는 가학적인 만족감이 있죠.



> 나의 성기를 남의 부인이 빨아 줄때,

딴 남자의 마누라의 보지에 나의 커다란 자지를 집어 넣고

그녀의 자지러 지는 교성과, 딴 여자의 보지에 맺힌

흥건 한 애액을 빨아 줄때...


> 다른 남자의 성기를 뿌리채 입에 물고

흥분에 겨워 발그래진 얼굴로 남편을 바라볼때......

야릇한 흥분이 더해지지 않던가요?


> 3 썸이나 스왑 이나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단지 무슨음식을 어떻게 어떤 방식 으로 먹느냐의 차이점 이지요


> 3 썸 이나 스왑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 들도 있겠지만요...


> 첫째는 부부가 다 성을 즐기고 밝힌 다는것,

둘째는 서로가 허용한 상대 하고만 성행위를 한다는것,

세째는 막가는 (?) 사람들이 아니고 서로를 위하고 사랑한다 는 점입니다.

즉 보통사람 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보통의 부부 보다 더 애정이 돈독 하다는 것이죠.


> 참 저의 경험 부인에게 애기드리죠.

저는 지난 주말에 3썸을 했 습니다.


> 일전에 보내드린 메일의 말미에 잠깐 언급한 부부인데

여러번의 메일 교환과 전화 통화 등으로

충분히 신뢰와 보안유지가 되고 믿음이 가는 분들이 었습니다.

그날 겪은 일들을 글로써 써보내드립니다.

노골적인 표현 용서 하세요.



> 그 부부는 남자의 나이가 39 이고 여자는 그보다 3살이 어린 36살.

결혼생활이 올해로 10 년째라합니다.


> 남자분과는 메일과 전화통화 로 이미 많은 대화와 상호 교감이

이루어진 상태 였고 자기 가정에 대한건 말하기 싫어 하는

눈치기에 그 부부에 관해선 얘기하지않고 단지 부인과 비슷한

상황이라고만 말하겠슴니다.


> 부부쪽은 남편의 권유와 설득으로 어느정도 부인도 양해한 상태였고

남편이 자기부인 에게 셋이서 한번 해보고 싶다며 너도 딴 남자와

해보고 싶지않냐 고했고....

부인은 여러가지 꼬치꼬치묻고 내 사진과 정보등을 보고

의심할만한 사항이

없었던지 하루지난뒤 무언의 승낙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 직접 부인을보니 사진보다는 충분히 매력적인 30대 여성이였고

가슴도 생각보단 풍만하고 30 대여인의 농염함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 당일 남자분에게 연락을해 다시한번 확인을 했고...

난 남자보 다는 그쪽 부인이 걱정 되었습니다.

과연 첨보는 남자한테 남편앞에서

자신의 몸을 열어 줄수있을까 하는...


> 참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이들었다.

과연 만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흔치않은 일인데 현실에서 이루어지니까요....

하루종일 기대감에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더군요.



> 부부의 집은 수지인데 사당동의 모텔에서 만났고

결론 부터 말하자면 두부부의 성적인 욕구를 충분히(?)

만족 시켰주었습니다.


> 둘다 30 대의 젊은 부부 인데 서로

섹스를 줄기고 서로 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부인 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여자가 갈등 하지않고

각자의 성적인 욕구와 환상을

서로에게 요구하며 스스로를 즐긴다는점 이었습니다


>사당동 에 있는 환상의 성 인가 하는 모텔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미리 그쪽 부부가 먼저 방을 얻어 놓고 저에게 연락을 해준다 하여

막히는 남태령 고개를 어렵게 넘고 있을때 H.P 이 왔죠. 호실과 위치를

알려준 남편은 자기들 은 먼저 와서 맥주 한잔 하고 있으니

빨리 오라고요...


> 언덕위에 있는 모텔을 찾아 5 층 몇호의 방문을 노크하는는 순간 나의 가슴은

뛰고 있았고.....

이미 몇번이나 커졌다 작아 졌다를 반복 하던 나의 응큼한 육봉은 벌써

물기가 돌고 있었죠.


> 문을 열어주는 남편의 미소는 나를 편안히 해줬고 부인의 수줍은 눈 웃음은

너무나 귀엽고 섹시 하기만 했죠. 부부는 나이트 가운을 입고

맥주를 앞에 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죠.


> 부인의 여민 나이트 가운 사이로

설면자 같은 하얀 넙적 다리와....

살집이 좋고 풍만한 엉덩이 가 거므스름한

음부를 창피한 듯이 가리고 있는것 을 본 순간


> 나의 그큰 자지가 딱딱 해지면서 커지는데

순간 창피 하기도 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세남녀가 같이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흥분 되더군요.


> 일단 간단히 샤워를 끝낸 나는 여분의 나이트 가운이 없어 런닝과 팬티 만

입은 상태이고....


> 짧막한 인사가 오갔고

남자는 샤워 하기위해 욕탕 에 들어간후

몇분간 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떻게 생활하고 이런 결심을 한 이유나 좋아하는 섹스체위등을 물었다.



> 부인은 다소곳하게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데 그모습이 더 섹시했다

빨갛게 칠한 도톰한 입술에서...

"위에서 하는게 좋아요" 다른 남자와 해보고도싶고.."

라는 얘기를 할땐 너무나 흥분도 됬으나

이렇게 현모 양처 처럼 이쁘게

생긴 여자가 그런 애기를 한다는데에 성적인 욕망이 배가 되더군요.


> 난 자연스럽게 부인의 허리를 감싸안았 습니다.

욕실쪽을 살짝 보면서 난 은근슬쩍 부인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를 살짝 쥐었다..


> 부인은 미세하게 입술이 움직이는것같았다..

난 그뒤부턴 당당하게 36 살 착하고 순진한 요조숙녀 같은

남의 부인의 엉덩이를 마음대로 주무를수있었죠.


> 정말 이런 쾌감은 처음이였다.

남편이 있는 여자...서른살 중반의 여성..

남의 마누라 의 히프를 쓰다듬고 목부근을 핥고있는 나.

그것도 여자의 남편이 보고 있는 앞에서....

해보지않고선 그 느낌을 알수 없을것이다.

남자로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정도 였으니까요....


> 욕실에서 나온 남편은 이내 알아채리고 내쪽을 잠시봤고

서로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



> 약간은 어색한 분위기를 추스리기 위해 내가 부인에게 지압을 해준다고

(나는 지압을 좀 할줄 압니다) 해서

부인을 침대위에 가운을 입은채 엎드리게 하고

남편은 옆의 의자에 앉아 구경하는 자세 가 되었습니다.


> 나의 능숙한(?) 손길은

부인의 종아리에서 부터 넙적다리 엉덩이 허리 목까지

올라 다녔고....

나의 손길이 엉덩이와 움푹 파진 그 계곡에서 멈출때

여자의 몸이 떨리고....

다리가 벌려 지는것이 보였습니다.



> 30 대중반의 부인은 확실히 흥분한 티가 나더군요..

여자들은 그럴때 숨소리가 고르지못하니까.

난 부인가슴에 손을 댔고 어느정도 주무르다

가운 안으로 손을 넣어 맨가슴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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