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애인

남편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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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애인 


전 결혼 5년차 된 주부이자 직업여성입니다. 


그런 제 남편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것을 안 것은 불과 몇 달 전의 일입니다. 


어떻게 알았느냐고요? 


제 이야기 들으면 단박에 말 것이니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제 남편은 얼마나 조심스럽고 또 부끄러움이 많은지 피임약이나 콘돔을 약국에서 사지를 못 하는 소심한 사람이죠.. 


결혼 초에 남편과 약속을 하기를 결혼 2년 후에 아기를 낳자고 하였고 그래서 필요한 것이 피임약이지 않아요? 


차나 결혼 초인 여자의 몸으로 남자 약사 앞에 가서 피임약을 달라고 하기가 부끄럽고 민망하여 남편에게 사 달라고 부탁을 했죠. 


그런데 남편은 그런 것을 어떻게 남자가 달라고 하느냐며 저에게 사 오라 하였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먹는 피임약을 사서 복용을 하였어요. 


하지만 그 먹는 피임약이 살을 찌개 만들고 생리불순도 생기게 하는 바람에 다음에는 질에 넣는 피임약을 쓰기로 하고 


남편에게 사 오라고 부탁을 하였더니 그것 역시 자기는 달라고 말을 못 하겠다며 저에게 사 오라고 하는 바람에 제가 사 왔으나 


그 역시 이물감 때문에 싫어서 콘돔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나 그 역시 자기는 살 수가 없다는 바람에 제가 사야 하였습니다. 


콘돔이 제 체질에 맡는 피임도구였지요. 


그러나 콘돔을 사 오는 것은 저의 역할이었지 남편은 여태껏 단 한 번도 사 온 적이 없었지요. 


그런데 저에게 잘 오지도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그 콘돔이 줄어들지 뭐예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딱 한 개가 남았기에 불안한 나머지 다시 약국으로 가서 콘돔을 더 사서 서랍에 두었으나 


저에겐 단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새로 사 온 콘돔 통이 뜯겨져 있었고 그 안에 든 콘돔이 무려 작은 통으로 두 개나 없어졌어요. 


분명히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고 생각을 하였죠. 


그러나 이상한 것은 출퇴근 시간이나 행동에서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또 향수 냄새나 다른 화장품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으며 남편의 남방에 립스틱 자국이나 화장품 냄새가 전혀 배어있지 않았기에 


의심만 할뿐 어떤 확신을 할 수가 없었기에 저의 궁금증은 점점 더 하였고 그래서 하루는 직장에 


병가를 몇 칠 내고 남편의 뒤를 밟았지만 아무런 의심을 할 근거는커녕 조짐도 찾아내지 못 하였습니다. 


의심은 의심을 낳고 또 다른 의심을 가지게 마련이었지만 이상하리만치 남편에게는 콘돔 이외의 것은 아무리 봐도 


의심을 한 건더기가 보이지 않자 저의 의구심은 더 하여 갔으나 차마 남편에게 직접 대 놓고 물어 볼 수는 없었죠. 


답답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의 그런 일을 시가집에 시시콜콜하게 일러바칠 수도 없었고 남편과의 결혼을 결사반대를 하였던 


친정에 그 일을 의논을 할 수는 더더욱 없었으며 우리 부부의 금술이 좋다고 소문이 난 마당에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을 상대로 조언이나 의논을 할 수는 더더욱 없었기에 저는 저 혼자만이 속병을 앓고 있어야 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콘돔은 다 떨어져 갔으나 남편은 제게 올라오는 일은 없었고 전 다시 콘돔을 사다놔야 하였습니다. 


우리 집 앞에 있는 남자 약사가 운영을 하는 약국에서 뭘 그리 많이 사용하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콘돔을 남편이 제게 절반만 사용 아니 십 분의 일이라도 사용을 하였다면 약사의 짓궂은 질문도 웃으며 받아 넘겼을 것인데 말입니다. 


그도 앞 번에는 약사의 놀림을 받기 실어서 길 건너까지 가서 다른 약국에서 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두 달 전에 회사에서 모래부터 주말 연휴라는 들뜬 마음이 마무리 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띠리리 띠리리”휴대폰의 벨이 울렸습니다. 


남편 번호가 찍혀있었습니다. 


“여보 왜?” 


“저...........”남편은 용건을 말을 못 하고 머뭇거렸습니다. 


“자기야 뭔데?”재촉을 하였습니다. 


“응 저.....직장동료가......”하며 말을 흐렸습니다. 


“직장동료가 왜?”하고 다시 재촉을 하자 


“우리 사는 모습을 보고 싶데”남편이 겨우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하고 물었습니다. 


솔직히 결혼을 하고 5년이 지났건만 남편 직장동료들이 매번 집들이를 안 하느냐고 성화를 부린다고 하였지만 


지금까지 치일피일 미루기만 하였던 것이 사실이었고 제가 근무를 하는 회사의 직장동료들을 불러서 간단하게 


집들이를 하였던 것도 불과 반년 전의 일이었을 정도로 저는 우리 집을 남에게 공개를 하기를 꺼려하였습니다. 


“내일 하자고 성화라......”하며 말을 흐리자 


“좋아 한다고 해전 어쩐 일인지 바로 승낙을 하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의도적이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남편 뒤를 몇 칠을 밟았어도 건더기 하나 건지지 못 한 것은 어쩌면 사내에서 몰래 연애질을 하고 


섹스를 할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남편의 직장동료들을 부르면 자연스럽게 


남편의 애인도 묻혀서 울 것이고 그러면 남편이나 남편의 애인이 은연중에 자기들이 애인 사이인 것을 


제 눈에 띄게 될 것이란 기대감에서 저는 남편이 집들이를 하자고 하기에 단번에 승낙을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퇴근을 하면서 할인점에 들러서 장을 보고 또 집에 가자마자 음식 장만 준비를 하였고 다음 날 오전 근무만 하고는 


오후에는 남편직장동료들 집들이 준비를 해야 한다며 조퇴를 하여 집으로가 열심히 지지고 볶고 하여 음식 장만을 하였습니다. 


오후 여섯시 정각이 되자 남편은 제 생각대로 남녀 직장 동료들을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을 포함하여 남자 7명에 여자는 3명이었습니다. 


“남 대리 어째 남 대리에게 날마다 따라다니며 집들이하라고 조르던 미스 강은 왜 빠졌지?”한참을 술판을 벌리는 동안 


남편은 의심스러운 행동은 없었고 또한 남편과 다른 여직원들과 달리 다정다감하게 말을 하거니 


눈짓을 주고받는 여직원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느닷없이 과장님이란 분이 그런 말을 하였어요. 


“그러게 말입니다”하며 다른 동료가 웃으며 말을 하자 


“허~ 과장님 이러다가 제가 쫓겨나면 어쩌려고 그럽니까?”남편이 제 눈치를 살피며 말을 하였습니다. 


<아~나에게 눈치를 못 차리게 하려고 일부러 빼 돌렸구나.>하고 확신을 하고 난 그 미스 강이란 년이 남편과 섹스를 즐기는 여자로 단정을 하였습니다. 


그 년을 못 본 것이 조금은 실망이 되었으나 제가 사 둔 콘돔을 제 대신 사용케 하는 년의 성만이라도 


알은 것이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난 그 미스 강이란 년의 뒤를 밟으면 어떤 꼬투리라도 잡을 수가 있을 것이요 


그렇게 되면 발뺌을 못 할 확실한 증거를 내세워 남편과 이혼을 불사하리라고 생각을 하며 


억지 춘향처럼 웃고 노래를 시켜서 노래도 불러야 하였고 훌라 판이 벌어지자 갑자기 징그러운 느낌이 드는 


남편이었지만 남편 직장동료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 실어서 곁에 앉아서 응원도 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다음 날이 주말 연휴라 그런지 늦게까지 놀다가 밤이 이슥하여서 함께 일어났습니다. 


“뭘요 한 것도 없는데”하며 나가는 남편의 직장동료들께 인사를 하자 


“미스터 윤 내일 노는데 바둑 한 판 어때?”남편이 윤이란 사람에게 말을 하자 


“남 대리님 사모님에게 눈총 받기 싫어요”하며 미스터 윤이란 사람이 말을 하며 저를 보기에 


“두고 가세요. 내일 쉬시는데”하고 인사치레로 말을 하자 


“그래 두고 가”하며 남편은 미스터 윤이란 사람의 팔을 잡았고 


“그럼 그렇게 하게나”하고 과장님이 말을 하자 


“실례가 되어서”미스터 윤이란 사람이 머리 뒤를 긁적이며 신던 신을 벗고 안으로 들어오고 나머지 직장동료들은 갔습니다. 


“같이 치우죠. 대리님”미스터 윤이란 사람이 제가 혼자 상을 치우기 시작을 하자 말을 하였어요. 


“그....그러지”하며 남편도 거들기 시작을 하였죠. 


평소에는 손도 까딱 안 하던 남편이 말입니다. 


어쩌다가 직장일이 늦어서 늦게 집으로 오면 하다 못 해 라면이라도 손수 끓여 먹으면 좋으련만 


제가 열시 아니 열한시가 넘어서 들어와도 배를 쫄쫄 곯고 있다가는 제가 차려주면 그 때서야 배가 고팠다며 


허겁지겁 먹는 그런 남편이었는데 자기 직장동료가 팔을 걷어붙이고 저를 돕자 안 하던 일을 시작을 하지 뭐예요. 


하지만 남편과 남편의 직장동료 덕에 뒷마무리는 설거지까지 아주 편하고 빨리 끝을 낼 수가 있었습니다. 


“당신 먼저 자 난 저 친구하고 바둑 몇 판 두고 잘께”남편의 말에 


“그러세요. 형수님 몇 판 두고 가겠습니다”하고 미스터 윤도 말을 하였습니다. 


“네 여보 거실에서 둬”하고 말을 하자 


“아니 저 방에서 둘게”하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니 왜 거실에서 두지”하고 말을 하자 


“알아서 할께 자”하며 남편은 저의 등을 밀었습니다. 


“그럼 노시다 가세요”하고는 목례만 하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노팬티 차림에 속이 훤하게 보이는 나이트가운을 입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남편이 하도 제게 안 올라 와서 유혹을 하는 의미로 시작을 한 노팬티 차림에 속이 훤히 보이는 


나이트가운을 입기 시작을 하였던 것이 오라는 남편은 저에게 안 오고 그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그런 차림을 안 하고는 잠이 안 와서 시댁에서 제사를 모시고도 옷을 입고 잠을 못 잔다는 것을 남편 역시 잘 알았기에 제사만 끝이 나면 


집으로 가자고 하였고 집에 와서는 그런 차림으로 잠을 자야 할 정도로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전 미등만 켜 놓고 잠을 청하였습니다. 


“부스럭, 부스럭”잠결에 뭔가가 부스럭 걸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실눈을 떴습니다. 


“!”놀랍게 남편은 제게 올라오려는 듯이 콘돔을 넣어둔 서랍을 열었고 하나를 빼더니 좆에 끼웠습니다. 


<여보 어서 와요 얼마나 기다렸다고>하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올라오면 하리라고 마음을 먹고 여전히 실눈으로 남편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기대와는 달리 남편은 콘돔을 낀 채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조용히 일어나 방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거실은 안방보다 더 어두웠고 남편이 들어가는 그 방에서만 약간의 불빛이 새어나왔습니다. 


남편은 그 방으로 들어갔고 문을 닫는 소리에 자게 깰까봐 살며시 닫는다고 닫았으나 여전히 아주 작은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발소리를 죽여 가며 그 망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전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 미스터 윤이란 사람은 바둑판을 짚고 잔뜩 겁에 질린 눈으로 남편을 뒤돌아보며 엉덩이를 빼고 있었고 


남편은 좆을 미스터 윤의 엉덩이에 뒤에 겨냥을 한 채 웃으며 크림으로 보이는 것을 콘돔에 바르고 있었습니다. 


“대리님 안 하면 안 돼요?”미스터 윤이 겁에 질린 눈빛으로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게 이기라 하였잖아”남편이 미스터 윤의 엉덩이를 잡으며 말을 하자 


“같은 7급끼리 석 점 깔고 두는데 이길 방법이 없잖아요?”잔뜩 겁에 질린 눈으로 말을 하더니 


“악! 아파요”하며 미스터 윤이 비명을 지르자 


“마누라 깨 입 닫아”남편이 뒤 돌아보며 말을 하면서도 펌프질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남편은 미스터 윤의 후장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알았어요. 왜 대리님은 저리 예쁘고 섹시한 형수님하고는 안 하고 저에게만 하려들어요?”미스터 윤이 얼굴을 찌푸리며 뒤돌아보며 묻자 


“자네 후장이 더 멋지게 조이거든”남편은 아주 부지런하게 펌프질을 하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형수님하곤 언제 마지막으로 했어요?”미스터 윤이 묻자 


“기억도 없어”하고 남편은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럼 형수님은 생과부?”윤 대리가 찌푸린 얼굴로 억지웃음을 지으며 묻자 


“그런 셈이지”하며 남편은 계속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어이없는 광경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발걸음을 죽이고 안방으로 와 한숨을 쉬며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미스 강이란 여자가 남편의 애인이요 내연의 관계란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자 조금은 속이 덜 상하였지만 


후장 그도 남자의 후장에만 매달리는 남편을 생각하자 쉽게 잠이 안 와 많은 생각 끝에 겨우 잠이 들 수가 있었습니다. 


“!”깊은 잠에 빠진 저의 몸에 무거움을 느끼고 실눈을 떴습니다. 


“!”전 정말이지 소스라치게 다시 한 번 더 놀라고 말았으나 입을 열 수가 없었고 오히려 눈을 감게 만들었습니다. 


“잘 해줘”분명히 남편의 목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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