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면회갔던 썰

와이프가 면회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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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짧아용~
40살 와이프~ 남고 교사만 쭉~마니했네요

와이프 몇년전에 아끼던 제자 면회갔다옴

고등학교때 친한제자였는데  부대가 여기서 가깝다고 

내가 알기로는 고딩때 엄청 놀던 친구라 담임인 와이프한테 맨날 혼나고  졸업하고는 근육있는 문신남? 정도 기억하는데 

졸업하고 자주연락오고 가끔찾아오고 그랬다고함

이년이  바지입고 간다길래  군대 면회 예의가 아니라고 말함

제자 면회가 아니라 다 큰 성인이고 고생하시는  군인 아저씨 면회라고생각해서  니가 나이가 많아도 여자니까 아찌들 위문차원에서

 눈요기라도 해줄수있는 짧은거 입으라고 우겨서  보냄

와이프가 나이도 한참 많은 년 누가봐준다고 투덜거리며 입긴했었는데~

전 차에서 기다렸고 오래있지 않았는데 나중에 면회실나와서는 입길잘했다며 

간만에 영계들 시선즐겨서 흐믓하다고 웃음

나이도 한참 어린 군인  아찌들한데 이쁨 좀 받을수있을까했는데

군인아찌들이 너  엉덩이라도 만져주며 이뻐해줬냐니까

나 군인아저씨 한테 마니 싼티나는 년 같아보였나?  ㅋ

 그러면서 얼굴은 웃음

가기전에는 너무 어린 친구들이라 신경도 안쓴다더니  들어갔다오더니 군인아저씨래 ㅋㅋㅋ 실제로보니 늠름한 좃들에 와이프도

암컷이라 어쩔수  없는듯

군인 아찌 외박 델고나와서 와이프가 다소곳이  술이라도 따르게 했어야  했나 이런 네토 생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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